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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온열(치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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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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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과학적 원리 의료기에 적용... 세포까지 침투시켜 온열작용으로 질병 치료 효과.

‘열에 약한 암세포’ 잡는다.  37~42℃ 에서 암세포 휴면ㆍ사멸.  체온 1℃ 상승 면역력 5배 증가.

'염증ㆍ통증치료 탁월’,  노인성 만성 질환에 최적화 된 원적외선 온열요법.  코로나19ㆍ감기 바이러스 치유ㆍ예방에, 체지방 분해 피부미용 개선.

2018년 'Journal of Cancer Science & Therapy' 학술지에 게재된 이시카와 다쓰오의 ‘원적외선(FIR)이 인체에 미치는 비열효과...간세포암세포 HepG2 및 그 종양’(자료=Journal of CS&T)
2018년 'Journal of Cancer Science & Therapy' 학술지에 게재된 이시카와 다쓰오의 ‘원적외선(FIR)이 인체에 미치는 비열효과...간세포암세포 HepG2 및 그 종양’(자료=Journal of CS&T)

[한국지방정부신문=유정 기자]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고, 수술로도 안 되는 병은 열(熱)로 치료하며, 열(熱)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역설했다는 말이 전해져오고 있다. 우리 조상들도 흙집 온돌방에서 뜨끈하게 땀을 흘리면 개운해지고 감기몸살 같은 잔병들이 말끔하게 낫는 경험을 해왔다. 이와같이 열(熱)의 효능은 경험적으로 오랜 역사 속에서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그동안 열을 인체 내 깊숙이까지 전달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어서 온열(溫熱)요법이 암을 비롯한 더 많은 질병 예방과 치유에 큰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여건에서 인체나 동식물에 유익한 생육광선, 생명광선으로 불리는 ‘태양광 원적외선’이 몸에 방사ㆍ투과되면 체내의 물 분자 진동을 증폭하여 그 복사열로 몸의 온기를 상승ㆍ순환시켜 원활한 혈행과 노폐물ㆍ독소 배출 등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과학적 원리를 적용한 ‘원적외선 온열기’가 개발되어 가정용 헬스케어와 대체의학 시장에 보급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 태양광 원적외선(Far infrared rays)의 원리...온열작용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태양광선 중 원적외선은 가시광선의 적색 영역보다 파장이 길어 온열(溫熱)작용이 큰 전자파의 일종이다. 눈에 보이지 않고 물질에 잘 흡수되며 유기화합물 분자에 대한 공진(共振) 및 공명(共鳴) 작용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태양광선이 지구에 도달할 때 오전 햇볕 중에 따뜻함을 느끼는 원적외선이 방출되며 그 시간대에 모든 식물체가 성장하므로 이를 생명광선 또는 생육광선이라고도 일컬어진다. 뿐만아니라 원적외선은 식물체나 인체 세포 깊숙이(4~5cm) 흡수되는 성질이 있어서 흡수광선이라고도 하며(감마선·X선⇒투과파, 자외선·가시광선⇒반사파, 마이크로파⇒유해파), 원적외선은 따뜻한 온열(溫熱)을 가진 열선을 방출함으로써 정상 세포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세포를 건강하게 생성ㆍ활성화시켜 주는 유익한 태양광선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적외선은 광석(鑛石)이 열을 받을 때 특히 많이 방출되며, 인체의 주파수와 비슷한 파장대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면 인체 내에 70%나 존재하는 물 분자(특히 근육과 혈관에 많음)는 원적외선에 반응하여 공명(떨림 현상)을 일으켜 진동수가 증폭되면서 ‘복사열’을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복사열 즉, 진동 에너지가 바로 인체 온도를 상승시키고 에너지의 흐름이 원활하여 몸의 신진대사가 빨라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혈관을 통하여 영양공급이 원활해질 뿐 아니라 노폐물과 독소의 배출도 빨라져서 약하고 병든 세포를 대체할 새로운 건강한 세포의 생성이 빠르게 진행되도록 도와서 점점 건강해지게 된다는 원리다.

이러한 원적외선은 복사열을 일으켜 발생하는 온열작용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건강한 세포조직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 분자에 닿으면 세포를 1분에 2,000번씩 미세하게 흔들어줌으로써 세포조직을 활성화하여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디톡스(Detox), 즉 해독작용 및 스트레스․불면증․숙취 해소,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그 밖에도 발한작용 촉진, 통증완화, 중금속 제거, 숙면, 탈취, 방균, 곰팡이 번식방지, 제습, 공기정화 등의 파생효과가 있어서 이러한 특성을 살려서 섬유·의류·침구류, 주택 등 다양한 산업과 의료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2. 태양광 원적외선 온열작용이 인체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

원적외선 의료용 온열기가 개발되면서 인체 세포 깊숙한(4~5cm) 곳까지 다량의 온열을 방사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원적외선은 세포까지 흡수되는 독특한 온열작용이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특히 미토콘드리아: 세포호흡과 에너지 생산 담당. DNA․RNA 존재) 분자에 닿으면 세포를 1분에 2,000번씩 미세하게 흔들어(공명현상) 줌으로써, 세포조직 생성을 활성화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서 면역세포(NK세포, T세포, B세포) 수를 증가시키거나 활성도를 높여 각종 암과 종양, 바이러스 감염 세포의 치유·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인체는 약 60조 개 이상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루에 약 5,000개의 암세포가 생겨나며 1억 개가 뭉쳐지면 약 1cm, 1g 정도의 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 암세포들은 우리 몸에 있는 약 50억 개의 자연살해세포(NK세포: Natural Killer cell)들의 공격으로 사멸한다. 그러나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은 면역세포(NK세포, T세포, B세포) 수가 급감하거나 활성도가 떨어져 암세포나 균들을 죽일 수 없게 되어 암과 질병이 발병하게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3. ‘열에 약한 암세포 잡는’ 태양광 원적외선 온열작용...암치료 대체의학 가능성은?

태양광 원적외선의 온열작용으로 세포에 열이 높아지게 되면 정상적인 세포는 열을 더 강한 에너지로 바꾸어 배출하는데, 암세포는 혈관이 발달하지 못해 종양 내부에서 37~42℃ 이상의 열을 상승시키면 열을 배출하지 못하고 그 열에 의해 증식이 멈추는 휴면상태가 되고 급기야 괴사(사멸)하게 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독일, 미국, 일본 등에서 암환자의 국소온열치료에 대한 의학계 보고가 나오고 있는데, 37℃에서는 암이 억제되고 38.5℃ 미만에서는 20%의 암세포가 괴사되기 시작하였고, 38.5~40.5℃ 사이에서는 60%이상의 암세포가 전멸했고, 42℃ 이상에서는 암세포가 완전히 괴사 되어 어떤 암도 생존할 수가 없었다고 의학지에 보고된 바 있다. 그래서 열이 많고 뜨거운 심장이나 비장, 소장에서는 암이 발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6개월간의 국소온열요법만으로도 수술이 불가능했던 말기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을 약 80% 증가시키는 놀라운 결과가 보고됐다고 한다. 특히 일본에서는 암 전문병원에서 원적외선을 암 치료에 보완적으로 이용하면서부터 국소온열치료가 아닌 전신온열치료의 방법으로 말기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생존기간 연장에 획기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원적외선 온열요법은 검증된 의학적 처치와 함께 영양요법, 면역요법, 식이요법, 기타 자연 물리요법 등을 병행해야만 더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4. ‘염증ㆍ통증치료 탁월’ 노인성 만성질환에 최적화 된 원적외선 온열요법...코로나19, 감기 등 바이러스 치유ㆍ예방에도 효과, 체지방 분해 등 피부미용 개선 효능

인간은 항온동물이므로 정상체온인 36.5℃를 반드시 유지해야 건강하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체 각 부분의 체온이 저하되면서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이럴 때 대부분 병원에서 의학적 처치나 약물에 의존하게 된다.

특히, 정상체온 점점 떨어져 면역력이 약화된 노인들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관절염, 심장질환, 뇌졸중, 암, 만성 호흡기 질환 등의 만성질환으로 인해 염증과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노인들은 대부분 약물에 의존하고 있어 약물 오남용의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노인들은 따뜻한 돌침대나 온돌에 누워있거나 온수 찜질을 하면 통증이 나아지고 기운을 차리게 되는 경우를 자주 본다. 바로 “열로 사람을 살린다”라는 말이 통하는 경우이다.

체온이 1℃ 상승 할 때마다 면역력은 5배 증가하고 1°C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씩, 기초 대사량은 12%씩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원적외선 온열기가 등장하면서 노인들이 달고 사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염증과 통증을 약물이 아닌 원적외선 온열요법으로도 치유가 가능하게 되었다. 원적외선 온열작용으로 노인의 정상체온을 회복시켜 노인층의 만성질환 치료에 최적화된 원적외선 온열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뿐만아니라 감기나 로로나19 등 바이러스성 질환의 예방, 치유에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원적외선 온열기를 통해 피부 심층 온도를 상승시켜 내장지방 등 체지방 분해효과도 여러 대학병원 등에서 임상실험으로 입증된 바 있고,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의한 피부미용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제공: 한국지방정보신문 지방정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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